나만의 공간이 가지고 싶어 제로보드를 연동해서 만든 Ver.02 를 버리고 만든 홈피.
역시 블랙이 좋아 검은색 바탕의 흰색 글씨. 오로지 Html 으로만 꾸몄다.
'My Story' 를 '성게군' 의 일기 처럼 꾸민게 맘에 들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올리는 일기 업뎃이 손에 꼽을 정도. 시기를 잘못 만난 탓. 만약 여유가 많아 이 홈피로 계속 꾸몄다면 보기 좋게 되었을텐데.
홈피를 바꾸게 된 계기가 하나는 한번 업뎃 할때마다 나모로 만들고 메인화면 수정하고 다시 ftp 로 올리는 과정이 그냥 게시판에 글 써서 확인 눌러서 올리는 것 보다 무지 번거롭다는 점이었다.
그리고 또 하나는 결정적인데,
만약에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된다면 우리집과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을 빼곤 귀찮아서 홈피 업뎃 안 하나 보다 라는 생각으로 영영 그 사실을 모를 것이다.
왠지
"나의 죽음을 사람들에게 안 알리지 마라."
라는 생각이 문듯 들어서.
그래서 홈피 Ver.04 로 바꿨다.
그런데 내용은 여전히 없다. (웃음)
역시 블랙이 좋아 검은색 바탕의 흰색 글씨. 오로지 Html 으로만 꾸몄다.
'My Story' 를 '성게군' 의 일기 처럼 꾸민게 맘에 들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올리는 일기 업뎃이 손에 꼽을 정도. 시기를 잘못 만난 탓. 만약 여유가 많아 이 홈피로 계속 꾸몄다면 보기 좋게 되었을텐데.
홈피를 바꾸게 된 계기가 하나는 한번 업뎃 할때마다 나모로 만들고 메인화면 수정하고 다시 ftp 로 올리는 과정이 그냥 게시판에 글 써서 확인 눌러서 올리는 것 보다 무지 번거롭다는 점이었다.
그리고 또 하나는 결정적인데,
만약에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된다면 우리집과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을 빼곤 귀찮아서 홈피 업뎃 안 하나 보다 라는 생각으로 영영 그 사실을 모를 것이다.
왠지
"나의 죽음을 사람들에게 안 알리지 마라."
라는 생각이 문듯 들어서.
그래서 홈피 Ver.04 로 바꿨다.
그런데 내용은 여전히 없다. (웃음)
Batsoft.net Ver.03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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