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 오픈

나의이야기 2007/09/03 23:56
오후에 오기로 했던 수연이가 일이 생겨 못 왔는데 재원햄이 차 한잔 하자고 해서 넥다로 갔다.




간만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는데


올 겨울에 있을 허들을 넘기 위해서 계속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었다. 이번 허들을 넘고 오픈을 시켜야 앞으로 장가도 가고 할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.


그 와중에 다른 곳은 힘들게 완성해도 퍼블리싱 단계에서 잘못해 버리면 게임이 묻히는데 반해, 넥슨은 자체 포탈을 가지고 있어 어느 정도의 유저는 확보되는 것이기에 오픈만 하면 되는데 그 오픈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. 중간 단계에서 드랍될 확률이 높다고.


말 그대로 살아남아야 할 전장인 것이라고.
2007/09/03 23:56 2007/09/03 23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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